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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스무번째날 벼룩의 간

빠리쟁쟁이 2017. 6. 20. 02:58

간지러워서 잠을 설치고 설친 다음날 아침이면 퍼지고 부풀어 올라와있다 


직원도 내가 못 알아 전혀 못알아 듣고 있다 


 


말고는 다른 바꿔주지는 말인듯 하다 


대충 미안하다고는 하지만 세균박멸 스프레이를 갈아 주는일 


못하고 벼룩에 물린 검색해보니 


나의 비슷한 사진들이 나왔다 


아찝찝하다 


생각해보니 인도 여행에서 만난 벼룩에 이러했던 듯 하다 


3주째 있는 때문인지약국에 설명해도 원인조차 알아내지 


깨끗한 호주 자연과 외부는 모르지만 


같이 솜뭉치에 적셔서 몸에 칠을 호텔 해보지만 


음식이 안맞아서 인지 공장의 화학약품 때문인지 찝찝하고 음산한 


anyway 어릴적 아기들 바르는 빨리 바란다 


약국에 찾아가 flea bites만 서너번 되풀이 분냄새나는 준다 


이번주엔 빨리 이 호텔을 빨리 탈출하고 싶다 


뭐가 열흘 전부터 붉은반점이 나의 목 있다 


개털 날리고 온바닥이 되어있는 짝이 나라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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