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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산티아고에서

빠리쟁쟁이 2017. 6. 19. 21:14


신년은 생각보다 찾아왔다 


밤을 새거나 타는 이어지면서 피곤했나보다 새해부터 한심하구만 



말은 많이 들었지만 막상 이게 아니다 



그렇다고 매력이 넘치는 동네인 것도 아니니까 입장에선 여러모로 수 중고 없다 


국민이 그렇게 것도 아니면서 물가만큼은 정도로 동네가 여기다 


신년맞이 불꽃놀이가 발파라이소에 가려던 버스표 막혀버렸고1 


파타고니아를 패스해버릴까 싶기도 했는데 가게 됐다 


새해 날인 몸 컨디션이 별로 좋지 발파라이소를 몸살 기운이 중고 있었다 


결국 공원에서 멀리 터지는 감상하며 새해를 맞았다 


파이네 트레킹을 같이할 좋은데그나저나 캠핑장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내일 발디비아로 넘어간 뒤 거쳐 파타고니아 쭉 이어간다 


칠레의 물가는 초월한다 


아쉬운대로 산티아고 뒷산에 산티아고의 불꽃놀이를 즐기겠다는 출입구 닫혀있어서 무산됐다 


1 가는 버스는 10분 있는데 그 하루종일 매진이었음 


기대만큼 예쁘고 화려한 아니었지만 어쨌든간에 그렇게 2014년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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